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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첫 미분양 아파트 분양 받다!

부자독학

by 조몽키 2020. 3. 1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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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첫 미분양 아파트 분양 받다!


 

젊은 사람들의 결혼이 늦어지고 줄어드는 이유는 개인의 삶에 대한 갈망도 있지만 돈과 집구매에 대한 부담감이 한몫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나 또한 현재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너무 하고 싶었지만 그 당시 안정적이지 못한 사업소득과 결혼을 할 경우 집구매에 대한 부담감 그리고 경험하지 못한 결혼에 대한 책임감이 있어 선뜻 추진을 못하는 상황이였다.

 

결과적으로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했고 은행의 힘을 빌려 우리가 살아갈 아파트까지 분양 받았게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분양권과 청약권에 대해서 많은 공부를 하게 되었다.

 

우리가 아파트 그것도 미분양 아파트를 선택하게 된 과정과 이유를 정리해 보았다. 

 

1. 끊임없는 관심과 정보 취합으로 구매한 아파트

 

평소 매일경제, 부산일도 등의 신문이나 모바일 신문을 구독하며 부동산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정보습득을 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결혼식을 예약하고 나서부터 신혼집을 구매하기 위해 부산의 아파트 홍보관과 분양사무소를 쉬는날이면 무조건 찾아가고 구역마다 호재와 상권, 교육권, 교통등에 대해서 파악을 했다. 참! 우리는 전세는 애초부터 배제를 했기에 분양 또는 일반매매를 위주로 고려했는데 단순하게 전세금의 가치하락이 싫었기 때문이다.

 

본론으로 돌아와 매일 구독하던 부산일보에서 큰 힌트를 얻게 되었다. 

 

당시 부산시에서 조정지역해제에 대해서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계속해서 반려가 되는 시점이였고 19년 12월에 결과발표가 예정이었다. 만약 조정지역이 해제된다면 당시 해,수,동은 당연 상승을 할 것이고 그에 따라 주변 교통과 입지가 좋은 구역도 동반 상승할 것이라 예상되었고 우리의 집구매는 한 걸음 멀어질 것이라 생각했다.

 

때마침 현재 사업장과 가깝고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서면 주변의 한 분양홍보관(사무소)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나도 그렇고 와이프도 마음에 들고 생활권, 교통권, 교육권, 개발호재까지 아쉬운 부분이 없어 곧바로 계약을 하게 되었다.

 

 

 

2. 미분양 아파트라 청약권은 살아있다!

 

특히 이번 아파트를 구매한 것은 초심자의 행운일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분양사무소에서 반복적으로 얘기 했던 것은 "미분양 아파트라 청약권은 살아 있어요~"라고 얘기 했는데 나는 "그게 뭔말이야?" 라고 한귀로 흘려 버렸다.

 

신혼부부에게는 특별공급이라는 큰혜택이 있는데 많은 분들이 "로또"라고 말하지만 경쟁자가 많음으로써 나름 전략이 필요한 혜택이고 된다면 차익을 볼 수 있기에 생긴 말인듯 하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신혼특공도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청약권까지 살릴 수 있는 아파트고 실주가 목적이지만 차후에 시세차를 남겨 작은 수익을 보더라도 은행에 넣어 두는 것 보다 나은 방법이라 생각을 하였다. (아직 부동산 초보라 디테일한 계산은 부족하다)

 

현재 분양받은 미분양 아파트가 완공되기 까지 3년이라는 기간이 걸리기에 청약과 잔금까지의 시간적 여유는 충분했다.

 

▲ 현재 지어지고 있는 아파트

 

 

3. 반은 성공 반은 미지수

 

미분양 아파트를 분양받고 3주 뒤 결혼식과 함께 신혼여행을 떠나게 되었는데 정신없는 신혼여행사이에도 모바일 신문은 꾸준하게 봤다.

그런데 하루 일정을 끝내고 부산일보를 봤을 때 부산 조정지역해제라는 타이틀이 있었고 예상을 하고 있었던 조정지역해제가 갑작스럽게 결정이 되어 있었다. 

 

놀랍게도 미분양이던 아파트는 일주일도 되지않아 모두 분양이 완료 되었고 현재는 P까지 붙어 있다. (자세한 P의 변화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제 남은 것은 실입주때 필요한 잔금을 만들어 나가는 것과 등기전 청약권을 잘 사용해야하는 것인데.

여러가지 플랜을 잡아 놓았지만 사람 일이라는 것이 생각되로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잊어선 안된다.

 

그렇기에 현재는 남은 계획이 미지수이지만 이 또한 공부하고 고민하고 발품을 판다면 해결방법이 있으리라 예상된다. 

 

 

내생에 첫 아파트 분양인 만큼 설레임 만큼 두려움도 있었지만 분양을 받지 않았다면 두려움이 더 크게 자리잡았을 것이다.

지금은 오히려 조금의 걱정이 있을 뿐 두려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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